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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위험지수 100% 폭발’ - 서인국, 빠져들게 하는 ‘美친 눈빛’ 마력!
  • 기사등록 2018-09-02 08: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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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의 캐릭터 티저가 첫 공개됐다. 마치 한 편의 광고를 보는 듯 감각적 영상 속 위험지수 100%를 폭발시키며 브라운관 역습을 예고하고 있는 서인국의 괴물 포스가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9월 26일 첫 방송하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유제원 연출/송혜진 극본/스튜디오드래곤 제작)(이하.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그런 가운데 지난 1일(토) ‘놀라운 토요일’ 방송이 끝난 후 ‘일억개의 별’ 서인국 캐릭터 티저 예고 영상이 첫 공개됐다. (https://tv.naver.com/v/3948973/list/244345) 

 

공개된 영상은 위태롭게 건물 옥상을 거닐고 있는 ‘괴물’ 서인국(김무영 역)의 모습으로 시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난간에 멈춰선 채 “다 똑같아. 재미없어”, “사람 죽일 때 기분이 어때요?”라고 말하는 무표정과 감정 없는 눈동자는 자신이 속한 세상에 완전히 흥미를 잃은 괴물의 모습을 엿보게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서인국 몰입력 넘사벽”, “서인국 눈빛~ 예전과 또 다른 모습에 소름”, “위험한 남자 김무영 기대할게요”, “서인국 눈빛이랑 말투 어떡하면 좋니? 완전 무영으로 변신했네”, “티저 분위기 대박! 완전 기대하게 되네요”, “서인국 눈빛 미쳤다. 지금까지 봤던 것과 전혀 다른 감정선 너무 섬세하다. 티저만으로 바로 느껴지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을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의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송혜진 작가가 극본을 맡아 2018년 가을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릴 단 하나의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오는 9월 2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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