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소방서(서장 이형철)는 23일 진상면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상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신임대장으로 취임하는 강주연(여,39세)대장은 여성대는 시대적 변화성과 다양화 속에서 갈수록 그 역할이 중요성을 더 해가고 있는 만큼, 진상면 여성의소대가 소방분야의 새로운 역할과 비젼은 물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필수적인 단체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상면 여성의소대는 2002년 11월 발대되어 현재까지 36회에 걸친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27회 걸친 봉사활동 등 지역이웃사랑 실천활동에도 매진해 왔음은 물론, 각종 지역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아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