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초대 5인 전을 기획하면서 부산 회화의 내일을 조망할 수 있는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5인의 작품들이 각기 다른 다양한 개성으로 5인의 작가들의 작업키워드가 저마다 어떤 모습인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로 받은 감동의 흔적들을 어떤 재료와 색채감을 동원하여 캔버스에 시공간을 박제하였는지 다양하게 작품 면면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 했다.
한편, 여근섭 화가는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하고 개인전 3회, 초대전 2회 및 단체전 다수 전시회를 했으며, 황순영 화가는 부산대 미술학과서양화전공 하고 2015년 새벽벌전을 시작으로 제1회 89전 미광화랑, 제2회 89전 해오름갤러리, 1 해오름갤러리 이전 초대작가전, 아프리카 전 인사동 리수갤러리, 6 제3회 89전 BNK 갤러리, sns 아트페어 금보성아트센터, 제 4회 89전 부산시청 등 전시회를 했으며, 현 황금사과미술학원장으로 재직중이다.
또한 비즈 윤 화가는 미얀마 전시회 다수, 북경전시회 다수, 한중일 국제 아트페어, 한국국제미술교류회, 아름다운 만남전, 아시아국 제아트 페스티벌 (일본/시모세키 시립미술관), 상하이 국제아시아 페스티벌SIAAF 전 전시회를 했으며, 이영희 화가는 신라대학교 한국무용학과 전공 하고 단체전 5회, 공모전 2회 입상 했다.
임연희 화가는 Florist로 제11회 경제 진경 미술대전 특선, 제31회 대한민국회화대전 입선, 2003년 부산시립미술관 전시, 2013년 겸제 정선미술관 전시, 2013년 마린갤러리 전시, 2016년 해운대문화회관 전시, 2017년 홍익대학 아트센터 전시 했다.
이날 ‘첨밀밀’ 부른 가수 헤라는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후원회 이사 비즈윤 서양화가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여 격려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