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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미력면 여성자원봉사회 이웃愛 찬 나누기 봉사
  • 기사등록 2018-08-16 12: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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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미력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필순)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게 영양 듬뿍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이웃愛 찬 나누기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력면 여성자원봉사 회원과 희망드림협의체 위원 약 25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밑반찬(열무김치와 멸치볶음)을 관내 홀몸노인, 조손가정, 장애인등 소외 계층에 전달해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미력면장(문용호)은“무더운 날씨도 잊은 채 재료 준비에서 전달까지 정성을 다한 자원봉사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봉사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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