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 문화정보원이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60여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전담부스를 운영했다.
보성군은 상담 전문부스를 운영하며 귀농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에게 귀농귀촌과 관련된 종합정보와 맞춤형 지원정책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했다.
특히, 청년귀농 우수사례, 귀농준비 과정 등 청년귀농인에게 멘토링과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청년그린팜원정대 등을 통해 보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보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1:1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061-850-2282)로 문의하거나 귀농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refarm.or.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