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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처음 보는 유형의 토크예요” - 박경림-김지혜-안현모-제시, ‘흥행돌풍 대세녀’ 특집!
  • 기사등록 2018-07-06 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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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대세 중의 대세’ 통역사 안현모가 ‘논리정연 토커’라는 신 예능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의 눈길을 단단히 휘어잡았다. 귀에 쏙쏙 박히는 논리정연한 토크로 시작해 사랑꾼 매력까지 터뜨리며 전방위 활약을 펼친 것.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5일 방송은 ‘해투동: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과 박명수-박정현-샤이니-마마무가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1부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해투동: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에는 각 분야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세녀 중의 대세녀’ 박경림-김지혜-안현모-제시가 출연해 믿고 보는 꿀잼 토크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안현모는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온다”더니, “남편이 있으면 일부러 브랜뉴뮤직 메들리를 부른다”면서 팬심과 사랑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귀여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강탈했다.

 

그런가 하면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얘기가 잘 통하고 아버지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열혈 방탄 팬에 이어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보이며 안방극장에 깨소금 냄새를 솔솔 풍기기도 했다.

 

이처럼 안현모의 물 흐르듯 이어지는 똑 부러지는 토크에 MC들은 “논리정연하고 격식 있다. 처음 보는 유형의 토크다”라며 입을 모았다.

 

이에 안현모는 ‘논리정연 토커’라는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함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에 출연한 박명수-박정현-샤이니-마마무의 쫄깃한 퇴근 전쟁을 예고했다. 특히, 모니터를 바라보며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도 해투는 꿀잼! 역시 해투“, “안현모 목소리가 귀에 쏙쏙 박힘! 기자 출신에 통역사라니 능력자인듯”, “안현모 예쁘고 말도 너무 잘함”, “다음주도 본방사수 각이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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