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목원에서는 2007년에 이어 2008년 봄에도『제2회 완도수목원 야생화.세밀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로 수목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봄에 피는 야생화와 국립수목원으로부터 대여 받아 전시하는 약용식물 세밀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야생화 전시회』에서는 금낭화, 은방울꽃, 개족도리, 할미꽃, 둥굴레 등 봄에 피는 야생화와 일엽초, 세뿔석위, 고비, 부처손 등의 양치식물 등 전시작품 150여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작품은 완도수목원 자체 제작분과 ‘강진청림회(회장 기영수)‘와 ‘완도야생화(대표 서명완)’의 협찬을 받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약용식물 세밀화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작품을 대여 받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내용은 국립수목원에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제작.수집중인 작품중 약용식물로 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 각기 효능을 나타내는 9개 그룹을 선별하여 각 그룹에 속하는 식물 44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기간은 4월 14일(월)부터 4월 20일(일)까지 7일 동안이며, 전시장소는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대문리 산 109-1번지 완도수목원내 환경교육관 1층으로, 본 전시회는 국립중앙과학관(조청원 관장)으로부터 특별전시회 지원금 3백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