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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행정권남용자에 대한 강제수사의뢰 등 후속조치를 즉각 결단하라.
  • 기사등록 2018-06-08 07: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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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7일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사법부 판결을 불신한다’며 공정한 재판을 받을 헌법적 권리를 가진 국민들을 대변해 ‘재판거래’· ‘맞춤판결’등 사법농단 의혹에 대해 "김명수 대법원장은 우유부단 말고 사법행정권 남용 관련자에 대한 강제 수사 의뢰 등 후속조치를 즉각 결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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