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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준기-최민수, ‘호형호제 케미’ 포착 - 철천지원수 불꽃 대립은 어디에?
  • 기사등록 2018-05-31 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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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법변호사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무법변호사’ 이준기-최민수의 호형호제 케미가 포착됐다. 극 중 마주치기만 해도 주변의 공기를 얼어 붙게 만들 만큼 살벌하게 대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반전 브로맨스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탄탄한 연출, 밀당 없는 하이패스 전개,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명품 열연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tvN, 스튜디오드래곤 기획/로고스필름 제작) 측은 31일(목) 이준기(봉상필 역)-최민수(안오주 역)의 카메라 밖 호형호제 케미가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이준기-최민수가 서로를 향한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숨막히는 긴장감을 최고로 치솟게 했다. 특히 이준기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철천지원수 최민수를 향한 복수 행보에 점차 박차를 가하는 상황. 이준기의 실체를 알게 된 최민수 또한 자신의 야망에 브레이크를 거는 이준기를 찾아가 협박하며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이에 두 사람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몰입도와 강렬한 연기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이준기와 최민수가 만나 보여주는 시너지는 매번 상상초월”이라며 “이는 두 사람이 현장에서 끊임없이 교감하고 쏟아내는 열정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준기-최민수의 연기 호흡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당기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명품 열연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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