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남도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달라져야 할 전남교육에 대한 깊은 열망과 애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교육감에 당선되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전남교육 행복시대의 실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샘펀드는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의미로 오는 30일까지 6억 1,300만원(₩613,000,000)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사와 공무원을 포함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한 사람이 10만원부터 최대 1천만 원까지 참여 가능하다. 장샘펀드 약정서를 작성하여 팩스(061-725-0614)나 이메일(jangsamfund@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24일 후보 등록과 동시에 후원계좌도 개설할 예정이다. 법정선거비용의 50%인 6억 6,100만원까지 모금 가능하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하는 교사와 공무원 등은 후원회에는 참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