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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한 대형 다목적 헬기 도입 시급
  • 기사등록 2018-05-03 16: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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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 기자 =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동해안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강릉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에서 운영했던 산불소방대책본부를 4월 30일부로 종료함과 동시에 양양국제공항에 전진 배치되어 산불초기 진화에 큰 역할을 했던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 헬기(솔개1호)도 복귀했다고 밝혔다.


중앙119구조본부 헬기(EC-225,프랑스에어버스)는 약 4,000리터를 적재할 수 있는 워터범퍼를 장착한 대형헬기로 강원도 소방본부 제1,2항공대 소방헬기 약 1,500리터의 물 적재량 보다 산불진압에 효과적이며, 지난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25일간 강원도소방본부 제1,2항공대 헬기와 합동으로 삼척·양양·평창·춘천 등 대형 산불 현장 총 7개소에 25회 이륙하여 진압활동을 벌였다.


4월 9일(월) 14:36경 발생한 삼척시 원덕읍 노곡 산불 현장에서는 119신고 접수와 동시에 강원도 소방본부 2항공대(양양) 헬기 및 산림청, 삼척시 임차 헬기의 활약으로 산불을 초기에 진화할 수 있었으며, 4월 13일(금) 12:51경 발생한 춘천시 동면 산불과, 4월 19일(목) 19:30경 발생한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 산불, 4월 21(토) 11:36경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 산불현장에서도 동분서주하며 물을 뿌리는 소방헬기를 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4월 12일(목) 14:03경 평창군 대관령면 펜션화재와 4월 27일(금) 16:05경 양양군 현북면 펜션화재시 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펜션 주변 사전 방수작업을 실시하는 등 산불대책기간 강원도 소방본부 제1,2항공대 헬기와 함께 대형산불 진압 및 예찰활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영동지역의 산불진화 등 재난 초동 조치를 위하여 지난 1월 환동해특수대응단을 발족하고, 초기 진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산불진압용 대형 다목적헬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제일 먼저 신고가 들어오는 119에서 단 1초라도 빨리 헬기가 이륙하려면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의 대형 다목적헬기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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