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진도노인복지관(관장 강주호) 바자회는 지난 2017년 약 250만원의 수익금으로 진도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행복한 추석을 위한 나눔 키트를 전달 한 바 있다.
16일(수) 오전 9시 부터 진행되는 2018년 진도노인복지관 ‘착한나눔, 바른소비’ 바자회는 이랜드그룹의 신발 및 의류 후원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금액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독거 시원한 여름을 위한 물품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진도노인복지관 강주호 관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환산되길 바란다. 또한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지원되는 물품으로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pan>바자회 개요>
• 일 시 : 2018년 5월 16일(수) 오전 9시 ~ 오후 5시
• 품 목 : 신발, 의류 및 잡화
• 판매대상 : 지역 주민
• 장 소 : 진도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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