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2018 전남과학축전이 ‘함께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과학여행, 도약하는 전남과학!’이란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었다.
첫날 3만명 참여한 이번 축전은 전남의 미래를 이끌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행사에서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전국 과학연구회 및 단체에서 운영하는 120여 과학 체험마당, 학생들의 과학 사고력 증진을 위한 과학생각마당, 해양 관련 진로체험을 하는 해양과학마당, 전국과학교사의 소통의 장인 어울림 마당, 총 4개 테마로 운영되었다.
특히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푸름이동환경교실(광주·전남 환경보전협회)은 이번 전남과학축전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친환경 건축가 되어보기,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나만의 부채 만들기 등)을 통해 미래 과학 꿈나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실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분리배출의 방법 및 층간 소음 예방에 대해서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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