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재수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5.18 지방공휴일 지정하자”
  • 기사등록 2018-04-18 19:07:5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정재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8일 “5월 18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하자”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에 추진하기로 한 '지방자치단체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안)'을 통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며 “광주시는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가 추진 중인 법안을 적극 검토하고, 5월 18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하기 위한 준비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5월 18일이 지방공휴일로 지정되면 광주 정신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고, 지역민들의 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5ㆍ18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260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주)국민, 장학금 기탁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