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크로스’ 고경표, 지난 각성 4단계! - 가족 죽음→분노→교도소 입성→폭주! - 고경표, 성장기 고스란히 담긴 ‘복수史’
  • 기사등록 2018-02-02 12:45:13
기사수정

<사진> tvN ‘크로스’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크로스’ 고경표의 ‘동생앓이’에서 ‘폭주의사’까지 변화하는 모습이 담긴 ‘고경표 각성 4단계’가 공개됐다. 그는 단 1회만에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강렬한 백의 카리스마부터 섬뜩한 살인자의 살기까지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고경표의 진화’를 보여줬다.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 배우들의 명품 열연, 영화를 보는 듯한 밀도 높은 연출력으로 월화극 대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신용휘 연출/최민석 극본/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 측은 2일(금) 강인규(고경표 분)가 폭주하는 천재 의사가 되기까지 변화한 모습을 담은 ‘각성 4단계’를 공개했다.

 

인규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분노-각성-폭주의 단계를 거치며 그가 복수의 메스를 들게 된 이유의 타당성을 선보였다. 여기에 정훈을 향한 분노까지 더해져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면모로 변화하게 될 인규가 앞으로 살인자와 의사의 길 중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2018년 tvN 첫 웰메이드 장르물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207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cript>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