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지후 기자=광주 광산구가 국토교통부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점검에서 부동산정보 대국민서비스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의 시스템 권한관리, 조상땅 찾기, 지적전산자료 제공 및 정보보안 등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사항을 이번 평가에서 점검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산구는 지난해 1448건(2182필지)에 달하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안교육과 사용자 교육을 분기마다 추진해 업무특성상 엄중하게 요구받는 개인정보 보호에 힘쓴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관계기관과 정책정보를 충실히 공유해 체납자 재산 추적 등에 성과를 내고, 공간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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