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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철쭉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곡성
  • 기사등록 2009-05-04 0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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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도부터 추진해온 곡성군 소나무특화숲과 주요도로변 철쭉식재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곡성군이 나무은행 및 소나무 특화숲을 군 직영사업으로 시작한 것은 2007년 10월부터이며 그동안 곡성읍 진입로와 기차마을등에 3,000여본의 큰 소나무를 식재하여 전국에서 최고의 소나무군으로 자리를 굳혔으며 ‘09년 1월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평가한 “녹색건전성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 되었다

이를 계기로 전국30여개 자치단체에서 견학을 다녀갔으며 ‘08년부터 시작한 주요 도로변 공한지12km구간 칡덩쿨지역을 공공숲가꾸기 인력을 투입 칡뿌리를 캐내고 약30만주의 큰철쭉과 작은철쭉을 식재하여 오색 철쭉밭으로 탈바꿈 되어 곡성을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고있으며.

5월 1일부터 개장된 기차마을 섬진강변 레일바이크 탑승을 원하는 많은 관광객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 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3월20일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와 협약서를 체결하여 금년 가을부터에 호남고속도로 옥과 IC~석곡IC 도로변 및 공한지에도 큰소나무와 철쭉,배롱나무,복자기단풍등을 식재하여 소나무와 꽃, 단풍이 사계절 어우러진 전국적인 명소가 되기 위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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