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범진단은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대봉감을 재배하는 농가와 지역단위 저장창고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범죄사례설명과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권유 등의 예방 및 홍보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한 대봉감 재배농민은 “수확기가 다가오는데 도로주변에 밭이 위치하고 있어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이렇게 경찰들이 방문하여 예방법 등을 설명하니 정말 고맙고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암경찰서는 하반기 절도예방의 일환으로 낭주농업과 협업하여 적외선경보기 25대를 농가에 보급하였고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산물 절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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