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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할머니 인형극단,'민들레' 삶을 인형극으로 - 효의 상징인“심청”이야기 인형으로 풀어내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주최하고 곡성문화원이 주관 - 할머니인형극단 민들레는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곡성을 만드는데 함께 기여
  • 기사등록 2017-10-29 19: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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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문화원(원장 고광운)에서는 곡성할머니인형극단 민들레, “심청&콩쥐팥쥐” 인형극 공연이 2017년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내에서 개최된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전10시, 오후1시, 2차례 주말 오전10시, 오후1시, 오후3시, 3차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마당극 공연이 11월 2일 섬진강기차마을 내 장미공원 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시간은 10:30, 11:30, 2차례 진행된다

인형극과 마당극 공연은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아름답게 꾸며진 섬진강기차마을을 거닐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곡성할머니인형극단 ‘민들레’는 할머니들로 구성돼 곡성의 향토브랜드 ‘심청’의 극적인 삶을 인형극으로 구성하여 재미있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 나눔을 실현하는 극단이다. 특히 춘천인형극제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문화 봉사와 문화사랑 홍보대사 역할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주최하고 곡성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되는 곡성&심청 스토리 공감 행복누리 사업으로 ‘심청’이라는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곡성군, 곡성문화원, 할머니인형극단 민들레는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곡성을 만드는데 함께 기여하고 있다.

 

 

 

곡성할머니인형극단#  민들레# 곡성군#  유근기#  고광운#  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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