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전원생활에 대한 사전지식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도권 지역의 귀농귀촌 희망자 22명을 대상으로 전원생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으로 24시간을 오롯이 농촌에서 생활하면서 농사일도 체험하고 선배 귀농귀촌인과 대화를 함으로서 다수의 예비 귀농귀촌인이 생각하는 농촌생활의 막연한 두려움이나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군 관계자는 “체험교육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여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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