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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완도지역 해양오염 방제대책 협의회 개최 - 청정해역을 지키기 위한 책임기관 한 자리에
  • 기사등록 2009-04-21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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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4. 24(금) 오후2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09년도 완도지역 해양오염 방제대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협의회는 8개 기관 및 10개 단.업체 임직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1회 정기회의와필요시 임시회의를 개최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관할해역에서의 선박충돌 등 해난사고로 인한 대량의 기름유출사고 발생시 관계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와 효과적인 대응방안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게 된다.

특히, 해안방제의무가 주어진 연안 해역관리청의 방제대책 적정성과 운영상의 효율성을 심의하여 오염사고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를 해역관리청의 방제실행계획 등에 반영토록 하여 추후 오염사고 발생시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속하게 오염원을 제거하는 토대를 마련, 오염사고로 인한 청정한 완도해역과 수산자원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완도해경 관할해역은 청정해역으로 관내에 4만6천여ha의 김, 미역, 다시마, 전복 등 어장.양식장이 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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