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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홍원빈, 전국서 공연 제의 쇄도 뜨거운 러브콜 - 송년-신년 공연 입도선매 요청 러시
  • 기사등록 2017-09-22 10: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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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22일 ‘노을빛 사랑 일산 나들이’ 콘서트를 여는 홍원빈에게 전국에서 공연제의가 쇄도하고 있어 화제다.

 

홍원빈의 공연이 성인가요계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자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도선매 요청이 줄을 잇고 있는 것.

 

홍원빈 공연 기획사인 (주)네오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 영등포구, 마포구 아트센터, 경기도 화성문화재단, 부산일보 등 다양한 곳에서 공연 제안을 받고 있다”며 “벌써 송년, 신년 음악회는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공연기획사에서 전국 중.소극장 투어를 하겠다는 제안서를 보내오는 등 뜨거운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 “올 연말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펼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원빈에게 공연 요청이 러시를 이루는 건 홍원빈의 공연에 대한 대중과 관계자들의 기대감이 그만큼 크기 때문. 홍원빈의 단독 콘서트는 470여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력적인 중점음의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모델 출신이자 연기자로 활동하는 다양한 재능을 살려 화려한 무대 연출 등을 예고하는 등 보고 들을 것이 충만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확실한 브랜드콘서트로 성인 가요계의 공연형 가수 탄생을 예고한 홍원빈은 22일 오후 5시 일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문화홀에서 화려한 첫 출발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코리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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