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장건섭 미래일보 /편집 신문고뉴스 추광규 /참고 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한명숙 전 총리가 만기출소한 현장에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의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한 전총리 지지자들이 부딪치면서 큰 혼란을 빚었다.
10여명으로 추산되는 이들은 이날 새벽 출소시간에 앞서 의정부교도소에 집결한 후 박근혜 석방 등을 외치다 한 전 총리가 출소하자 비난을 퍼부으면서 한 전총리 지지자들과 정면에서 충돌했다. 양측의 고함소리 등으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 시련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진심으로 믿고 사랑을 주신 수많은 분의 믿음 덕분이었다. 당당하게 열심히 살아나겠다"고 말했다.
한 전총리의 출소 현장에는 문희상, 이해찬, 진선민 의원등 친노 정치인 들이 대거 마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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