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농민문학 세미나가 8. 17.(목) ~ 8. 18.(금) 1박2일 동안 곡성레저문화센터 대황홀에서 곡성군과 한국농민문학회 공동 주최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민문학과 민족문화’라는 주제로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 심남식 부군수, 조동열 한국농민문학회 회장, 이동희 농민문학 발행인 등 전국 농민문학회 회원 50여 명과 곡성관내에서 문인활동을 하고 있는 이재백 소설가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과 주제발표 시간을 가졌다.
심남식 부군수는 “곡성을 방문한 한국농민문학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세미나를 통해 농민문학의 현상을 탐구하고 농민들의 삶과 농정에 대한 견문과 취재를 통해 곡성에 대한 기억들을 깊이 간직하시고,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우리 농촌에 한 줄기 빛이 되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농민문학회는 1990년 단체발족 및 제1회 농민문학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철 지방에서 문학행사를 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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