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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볼링대회’ 개최 - 오는 10일부터 3일간, 7백여 명의 볼링선수와 임원 참가
  • 기사등록 2009-04-06 0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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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볼링동호인의 최대 잔치인 ‘제4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오는 10일부터 3일간 강진군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전남볼링연합회와 강진군볼링연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백여 명의 도내 22개 시.군을 대표 선수, 클럽(64개 팀), 임원 등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제4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현 국가대표(주니어 포함), 프로볼러, 실업선수를 제외한 주민등록상 18세 이상의 전남 생활체육 볼링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10일 저녁 7시 시.군 임원볼링대회(2인조 3게임)를 시작으로 시.군 대항전(남.여 각 개인전, 3인조 4게임), 클럽대항전(3인조 4게임) 등이 강진AMF볼링센터와 삼양볼링센터에서 펼쳐진다.

특히 시.군 대항전은 각 시.군별 남.여 각 3인조 4게임(4게임 째는 베이커 포맷방식으로 진행)을 가지고 득점 순위가 결정되며, 동점 시 합계 나이가 많은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또한 시.군 대항전과 클럽대항전의 종합우승은 각 경기의 메달 배점 점수로 결정되며, 동점 시 해당 팀 대표자 1인이 나와 9,10프레임 재 경기를 가져 최종 우승팀을 결정짓게 된다.

강진볼링연합회 김병수 회장은 “날씨보다 마음이 더 따뜻한 청자골 강진에 머무는 동안 멋진 추억을 선사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현대인들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적합한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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