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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상의 주인공 “김별아”, 강진다산강좌 초빙 - ‘김별아의 역사소설 이야기’란 주제로 강연
  • 기사등록 2009-04-01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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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김별아(40) 소설가가 제193회 ‘강진다산강좌’ 강연에 나선다.

오는 4월 3일(금) 오후 3시 강진군 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강진다산강좌에 초빙된 김별아 소설가는 ‘역사소설 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톡톡 튀는 표현과 파격적인 묘사로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김별아 소설가는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실천문학\'에 중편 ‘닫힌 문 밖의 바람 소리’를 통해 등단했다.

특히 지난 2005년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여 국내 문학상 사상 최고상금인 1억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제19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강진다산강좌는 당대 최고의 전문가와 명사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좌로 주민과 공무원들의 의식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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