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군, 혈액사업 분야 업무 또 다시 도내 최고 입증 -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총재 표창 받아
  • 기사등록 2017-06-22 18:19:0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 혈약사업 분야 업무가 도내 최고임이 또다시 증명됐다.

 

박소언 보건소장(중앙)이 우수기관 표창패를 받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2017년 세계 헌혈자의 날’아 실시한 전남도 각 시․군 혈액사업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22일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았다.

군은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지부와 함께 매년 상·하반기 2회씩 헌혈홛동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혈액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에 공헌해 왔다.

특히 최근 3년간 연평균 195명이 헌혈에 참여해 목표량을 초과하는 월등한 실적으로 전남 최다 인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군민과 공무원, 관내 종합병원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상반기에만 259명이 참여해 목표인원인 150명을 훌쩍 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에 참여해 준 군민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홍보활동으로 많은 군민들이 헌혈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021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주)국민, 장학금 기탁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