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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봉 그룹, 성남에서 하수구. 새집달기 봉사실시
  • 기사등록 2017-06-17 21: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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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화


[성남=전남인터넷신문,로컬투데이 공동취재] 신종철 장하나 기자 =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15일 오후 2020기후변화대응과 CO2감축 국민파동운동의 일환으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빗물받이 환경정화활동과 분당구 정자동 탄천에서 새집달기도 동참했다.

 

한옥순 나베봉 그룹 회장은  이날  정화활동을 마친뒤 "우리은 자연의 혜택을 누려가면서 자연의 고마움을 잊고 살 때가 많이 있다" 며 "자연의 재양으로 세계 곳곳에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심각해지는 오염을 방지를 위해  하수구 청소가 필요하며, 악취나는 하수구의 나쁜 공기가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고 각종 바이러스가 활개를 치는 온산이 된다"  며 "깨끗한 대한민국 청정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한상대 나베봉 그룹 고문도  "생활쓰레기 및 페기물을 수거하고 사각지대 없이 청소를 했다"  며 "말끔하게 정돈된 거리를 보니 마음까지 밝아지는 것 같다" 고 말했다

 

한 고문은 그러면서  "지구환경과 오염을 방지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돼새기기 위해 이번 빗물받이 하수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을 위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참여 하겠다" 고  소회을 피력했다

 

한편 새집 달아주기에 나선 나베봉 그룹 회원들은 "야생의 고양이들이 늘어나 번식하는 새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다  산림보호도 함께하면 새들이 새집에서 새끼를 치고 잔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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