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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준법지원센터, 문화 소외계층 공연 지원 - 판굿, 사자놀음 등 전통연희공연을 통한 문화격차 해소
  • 기사등록 2017-06-14 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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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지난 13일 정읍수성주공1차아파트에서 연희집단 The 광대의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공연을 위해 사회봉사대상자 및 직원 등 7명이 참석하여 공연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공연은 판굿과 북․장구․소고․꽹과리 개인놀이, 사자놀음과 버나놀이, 12발 상모놀이, 광대의 노래와 길놀이, 말뚝이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주택관리공단 정읍수성1관리소의 관계자에 의하면, “복권기금 문화 나눔사업 ‘2017 신나는 예술 여행’ 일환, 문화소외계층인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연희집단 The 광대의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프로그램이 공연될 예정이었으나, 진행인원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신청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읍준법지원센터 배홍철 소장은 “지역주민이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주민이 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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