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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 36회 전국 국악인 한마음 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09-03-25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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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춘향국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3월25일 그린예식장에서 김익규 대회장은「전국 국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는 춘향제 기간동안 열리는 전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6회 춘향국악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 조상현 명창 등 유명국악인 30여명과 기관단체장, 남원 국악단체, 회원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올해로 제36회를 맞이하는 춘향국악대전은 제1회 조상현 명창을 비롯한 안숙선, 신영희, 성창순, 박양덕 등 수많은 명인 명창을 배출하였고, 판소리뿐만 아니라 기악, 무용, 가야금병창, 민요 등 각 분야의 열정과 실력을 갗춘 차세대 명인명창을 발굴하는 최고권위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김익규 대회장은 그 동안 춘향국악대전은 36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수많은 명인 명창들을 배출한 대회인 만큼 올해도 전국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국악인들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최중근 남원시장은 춘향국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5월30일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국악의 성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악대제 및 국악대향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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