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전남인터넷신문/이삼식 기자]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이사장 김세원)는 지난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고흥 포두초등학교(교장 박혜경)에서 1, 2, 5학년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꿈과 끼를 발견하는 찾아가는 교육놀이터‘라는 색다른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꿈과 끼를 발견하는 찾아가는 교육놀이터’는 문화예술분야와 창의과학분야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분야(양궁 서바이벌, 뉴컬링, 예술 융합체험)는 과학 및 미술, 문학, 역사, 체육 수업 등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수업이며 창의과학분야(드론교실, 레고교실)는 로봇 조종과 블록 조립 수업이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사단법인 (사)에듀펀플러스는 2013년부터 5년 연속 장흥지역 방과후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신규지역으로 고흥지역 8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방과후학교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2015년 9월 고용노동부에서 지역사회 공헌형으로 인정받은 사회적 기업으로 농촌-도서지역 학생들에게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