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지은,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캐릭터 몰입’
  • 기사등록 2017-06-04 22:15:51
  • 수정 2017-06-04 22:24:2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연예] 장하나 기자 = 배우 오지은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이름을 지우고 ‘윤설’로 살아가는 여인 ‘손여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지은이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복수를 시작한 변호사 ‘윤설’에 몰입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특히 촬영에 들어가기 전 현장 스태프에게 대본을 건네는 모습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은 물론 천사 같은 미소까지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오지은은 아이를 잃고 오열하는 장면, 자신의 아버지 손주호(한갑수 분)의 죽음에 홍지원(배종옥 분)이 연관돼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장면 등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눈물 짓게 했다. 또한 ‘손여리’의 이름을 지우고 ‘윤설’로 등장, 생동감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지은이 출연중인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004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