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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음악창작소, 이용객 맞춤형 홈페이지로 새단장 - 오는 6월 7일부터 기존 홈페이지 수정·보완단계 거쳐 새롭게 오픈 -
  • 기사등록 2017-05-31 1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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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리뉴얼[전남인터넷신문]강진군이 오감통음악창작소 방문객들을 위해 다시한번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형식적인 홈페이지에서 오는 6월 7일부터 홈페이지(www.ogamtong.com)를 새롭게 단장한다.

오감통음악창작소는 수요자들에게 다양한 이용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존 홈페이지에 대한 리뉴얼을 통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인다.

기존 홈페이지는 연습과 녹음 등 대관 일정에 관해 일부 확인이 불가능했었다. 공연정보와 뮤지션의 홍보 및 관리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음악창작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교육안내와 참여자 모집에도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는 메인 디자인 및 화면 재구성을 통해 정보를 보다 손쉽게 안내해 놓았다. 상징적인 이미지와 홍보 및 새소식 정보를 상단에 부각시켜 전남을 대표하는 공공음악창작소로서의 상징성을 구축하고, 딱딱한 관공서 홈페이지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하는 한편 뮤지션의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고했다.

국제화 시대에 맞게 영어와 중국어를 추가, 확대 개편하고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와 보이는 라디오 강진의 본방송과 다시보기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시대 변화에 맞게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서비스가 제공되는 반응형 웹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웹 접근성도 한층 강화 했다.

음악창작소 장용석 소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얻고 음악창작소의 다양한 공연과 문화사업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장 3년차인 오감통 음악창작소에서는 홍대 출신의 트위드, 워킹 애프터유 등 뮤지션이 녹음과 믹싱작업을 마쳤다. 국악, 포크 등 다양한 음악인들도 녹음을 대기하고 있다. 연습실을 갖춘 음악스튜디오는 올해 2만명을 목표로 추진, 많은 지역음악인들이 이용해 뮤지션의 꿈과 음악 여가활동의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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