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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 세계평화걷기대회, “세계질서를 전쟁에서, 평화로” - 평화 실현으로 국위선양한 최초의 NGO - 세계에 부는 변화와 개혁의 바람
  • 기사등록 2017-05-25 18: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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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이 세계 평화 선언을 선포한 걷기대회 4주년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국제적 행사를 개최했다.

 

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대표 이만희)이 주최하고 국제청년평화그룹(이하 IPYG)와 세계여성평화그룹(이하 IWPG)이 주관한 ‘세계평화걷기대회’는 동시간대에, 대한민국 전역, 미국, 독일, 중국, 필리핀을 비롯한 44개국, 79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HWPL,이 대표는 6.25 동족전쟁에서 겪은 참혹함에 대해, 시체와 시체 속 피투성이였던 현장을 언급하며, “평화 이루는 일에, 우리 마음이 하나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평화는 개인의 일이 아니라, 지구촌 모든 가족들의 일이다”며, “평화를 방해하는 것은 지구촌 모든 가족의 적이 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평화 행보와 관련, “내 나라 대통령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각 국 대통령 만남이 너무나 쉽게 이뤄졌고, 대화가 잘됐다”며 이것이 하늘이 돕던 증거라고 밝혔다.

 

IWPG 김남희 대표는, “평화를 염원하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을 제 마음에 담아 지구촌 구석구석, 평화를 전하게 위해 오늘도 비행기를 탈 것이다”고 의지를 보이며, “어머니의 마음이 인류의 희망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란의 자녀를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청년회원 대표 IPYG 김두현 부장은, “오늘날 전 세계 청년들이, 전쟁과 혼란의 사회를 현실로 받아들여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깨어나 변화의 일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한반도평화를 추구하는 모임 김나경 대표, 실향민중앙협의회 노학우 회장, 세계 각국에서 보낸 영상 축사로, 참석한 전 회원들의 호응이 더욱 뜨거워졌다.

 


아울러, 지난해 6월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부를 둔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위원회는 직접 방한하여, HWPL 이 대표에게 ‘간디 비폭력 평화상’을 수여한 바 있다.

 

과거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수상 등이 인류 평화 기여로 수여받은 이 상은,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인류 평화에 기여’했다는 의의로 받았다.

 

이날, “세계평화 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외친 이 대표의 구호에, 모든 회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며, 응원과 함성 가운데, 전쟁종식평화걷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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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udghk57872017-05-25 22:06:03

    평화 평화로다 ~~
    평화 ! 이제는 현실 입니다
    평화걷기대회 현장에 참여 못하신분들은 영상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껴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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