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시, 소통·나눔 장터 ‘벼룩시장’ 다음달 3일 개장 - 오후 1시∼4시 거북선공원…마술공연 등 볼거리 다양
  • 기사등록 2017-05-24 11:53:00
기사수정
▲ 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가 6월 벼룩시장을 다음달 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거북선공원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벼룩시장에서는 시민 누구나 의류, 도서, 잡화,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거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다만 판매를 희망할 경우 다음달 1일까지 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나 지역경제과(061-659-3605)로 신청해야 한다.

또 벼룩시장의 취지에 반하는 새 제품이나 약품과 같은 건전성·안전성 우려가 있는 물품은 판매할 수 없다.

시는 6월 벼룩시장을 찾는 어린이와 시민을 위해 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달 첫 개장한 5월 벼룩시장에는 224명의 판매자와 2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3122점의 물품 판매 기록을 남겼다.

시 관계자는 “여수벼룩시장이 시민들이 서로 필요한 물건을 나누고 이야기꽃도 피우는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는 벼룩시장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9908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수확의 기쁨
  •  기사 이미지 김성 장흥군수, 농번기 모내기 일손돕기 나서
  •  기사 이미지 영암 월출산 큰바위얼굴, 화해·사랑의 그림책으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