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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곡성군 옥과면 옥과리1구마을에서 CAC 활동 펼쳐
  • 기사등록 2017-05-19 1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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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박중신, 이하 농관원)은 5월18일(목) 곡성군 옥과면 옥과1구마을(이장 이현철)에서 마을주민 등 20여명과 함께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lean Agriculture Campaign)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을회관, 우산각 청소 및 마을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Clean Agriculture Campaign(CAC)”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국민들의 깨끗한 농업 농촌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통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농관원은 농촌 환경정화에서 그치지 않고, 안전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 역량강화까지 확대하여 농업·농촌 환경을 근본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개선하는 “Clean Agriculture Campaign”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CAC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 환경개선에 대한 관심을 전남지역 전역으로 확산하고,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는 5월부터는 일손이 없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농관원 전남지원장은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를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부·자치단체 및 유관기관·단체의 지원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아름답고 쾌적하며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농업·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 및 지자체, 관련 기관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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