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영된 뉴스포츠는 양궁 서바이벌 ‘펀 아처리’, 동계 스포츠 컬링의 새바람 ‘뉴컬링’ 등을 체험하였다. 놀이체육으로는 2인3각 달리기, 동굴 통과하기, 푸대 날 뛰기, 스태킹 등 전체 12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운영되었다.
또한 ‘아빠는 홈런왕’, ‘엄마 접시 날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녀들의 체육대회를 응원하는 학부모들도 참여하여 교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체육대회가 되었다.
김00 학생(장흥서초 6학년)은 초등학교 마지막 체육대회를 매우 즐겁게 보냈다며 중학교에 가서도 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조00 선생님(장흥서초))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열정적으로 진행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 및 교직원들도 만족하고 무엇보다 체육대회 진행에 대해 부담을 덜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사)에듀펀플러스는 2013년부터 5년 연속 장흥지역 방과후학교 뿐만 아니라, 2017년 새롭게 고흥지역 방과후학교까지 위탁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5년 9월 고용노동부에서 지역사회공헌형으로 인정받은 사회적 기업으로 농촌-도서지역 학생들에게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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