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페라 ‘라보엠’ 순천문예회관서 21일부터 공연 -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과 우정 눈물의 대서사시
  • 기사등록 2007-11-20 06:11:00
기사수정
 
순천시가 자체 제작한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이 드디어 21일부터 4일 동안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젊은 보헤미안 예술가들의 사랑과 우정, 눈물을 그린 ‘라보엠’은 풍부한 선율로 보헤미안의 생활의 슬픔과 기쁨,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표현한 푸치니의 걸작 오페라.

미미역에 이태리 성악가 마르띠나 보르토로띠, 테너 로돌포 역에 하만택이 출연하며 예술감독은 강재수, 연출은 정갑균, 지휘는 이일구씨가 각각 맡았다.

공연시각은 21~23일 오후 7시, 24(토) 오후 4시 입장료는 S석 3만원 / A석 2만원 / B석 1만5,000원이며 문화예술회관 정회원, 학생(대학생 포함안됨), 단체 20인 이상은 30% 할인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9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주)국민, 장학금 기탁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