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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지, 두루미떼 눈꽃 연상케해 - 2년만에 100여마리가된 먹두루미가족
  • 기사등록 2009-03-11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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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지면 가인마을뒷산에는 하얀눈이내린것같은 두루미떼가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있다.

2년전에 몇마리의 두루미가 터를 잡은뒤 지금에와서는 100여마리가넘는 대가족이되어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있다.

녹푸른 소나무숲위에 마치 하얀눈이 내리것같은 모습은 좀처럼 보기힘든 광경이다.

주변 바닷가의 풍부한 먹이와 조용한 청정시골의 주변환경이 두루미들의 가장 좋은 서식지가 되어 자연의 살아있음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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