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소집훈련은 평소 동원태세를 점검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긴급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편입 5년차 이상 만 40세 이하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비상소집 발령(6시30분)후 1시간 내에 지정된 장소에 출석하는 지를 확인하는 응소능력 점검과 민방위대원의 편성·임무숙지 및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장길선 교육장(직장민방위대장)은 “이번 소집훈련을 통해 대원들이 애향심과 애국심을 갖고 재난·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적 대응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9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