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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민)에서는 영지버섯을 이용한 관상용분화 상품화 개발에 성공하였다.
영지버섯은 다른 식용버섯과는 달리 잘 썩지 않고 광택이 변하지 않아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 관상을 위한 상품화 개발에 착수하였는데
버섯갓이 형성되는 시기에 적절한 환경조건을 부여하여 접목활착 시킴으로써 다양한 모양을 연출하여 분화로서의 관상 가치를 높이게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시제품은 지난 제 6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장흥군 특화전시관에 전시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아 새로운 소득작목으로써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지버섯 분화재배 모델을 농가에 적용 새로운 소득원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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