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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멋을 영원히 간직한 압화공예
  • 기사등록 2007-11-20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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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삼식)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생활원예 연구회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압화공예 교육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압화공예는 길가의 작은 풀꽃들을 비롯한 절화, 낙엽 등을 그 모습 그대로 유지시켜 생활소품에 응용하여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꽃예술로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생활원예 프로그램으로 압화를 소재로 한 수저받침, 노리개, 미니화장대, 시계 등 다양한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회원들의 예술적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다.

생활원예연구회(회장 박미경)는 2006년 교육수료생들을 중심으로 명량대첩제 및 어린이날 행사 등 지역행사에 참가, 압화공예 작품전시․판매,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생활원예 보급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앞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생활원예연구회원들을 중심으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생활원예 교육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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