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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면, ‘현장에 답이 있다’ 소통의 날 운영 - 23일 장흥댐 둘레길 전망대서 소통의 날 행사 운영
  • 기사등록 2017-03-23 14: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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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면 소통의 날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 유치면은 23일 오전 장흥댐 둘레길 전망대에서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유치면은 분기별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소통행정의 날을 정해, 지역 현안사업장에서 사업설명과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댐을 조망할 수 있는 장흥댐 둘레길 전망대에서 개최됐으며, 유치면 친환경 농업 추진 방향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김한석 면장은 “지역 현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공정하고 창의적인 행정을 일궈가겠다”고 말했다.

유치면은 장흥댐 상류에 위치한 친환경 유기농 지역으로 깨끗한 물 뿐만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전 주민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장흥군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 주산단지로 최근에는 표고버섯 종균 접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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