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박상우)는 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군 관내 택시업체(고흥군 관내 16개 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택시 안전성 확보를 위한 택시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상우 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날 간담회에서는 택시기사에 의한 강력사건 발생원인 분석 등 택시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대책설명과 택시업체 대표들이 평소 업체를 운영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해야할 사항 등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상우 경찰서장은 택시업체 대표들에게 3대 반칙행위 특별단속 등을 설명하고“지속적인 간담회와 협업을 통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겠다”며 “택시기사의 신고 요원화 등 안전한 사회안정망 구축에 앞장 서 줄 것”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