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철시 이후인 새벽시간에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상설시장 43개소에 대해서 시장 상인회 중심 폐점 시간 이후 전원차단, 화재예방 순찰 및 전기·가스설비와 불을 사용하는 설비 등을 점검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군과 협력 자동화재속보설비,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를 시장 현대화 사업 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영화관 등 다중이용업소도 소방서장 서한문 발송과 관계자 간담회 및 자율점검 능력 배양 교육을 추진키로 하였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전통시장, 영화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계자 중심 자율안전관리 구축으로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