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통합방위협의회, 설 명절 맞아 유관기관 위문
[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방위와 대민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과 치안·군민안전을 책임지는 경찰, 소방관, 교도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24일 유관기관을 방문해 이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무안군통합방위협의회는 이날 96연대와 2대대를 비롯해 예비군지역대와 읍·면대, 경찰서, 소방서, 목포교도소 등을 방문해 사과·배 등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철주 무안군통합방위협의회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수행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방문하게 됐다”면서 “어려움이 많겠지만 군민들의 안위를 위해 지역방위와 치안유지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