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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장, 전통시장 안전확인 나서
  • 기사등록 2017-01-18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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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최근 대구서문시장과 여수수산시장 화재 등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17일 광양시 광영상설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전통시장 안전확인 현장지도 방문을 한다고 밝혔다.

 

이 날 최동철 소방서장은 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확인하면서 소화기 비치 여부와 문어발식 전기사용,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시장 관계자들에게 화기취급 시 반드시 안전을 확보하고, 점포 인근의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 사용법을 숙지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각 점포 상인들에게 전통시장 등 화재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전기사용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인근 수산시장 화재를 계기로 오래된 전선이나 코드는 새제품으로 교체할 것을 당부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안전한 시장 만들기에 앞장 서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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