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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이유진 서부경찰서장 - 다리절단한 모범방범대원에게 감사장전달
  • 기사등록 2016-12-29 15: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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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광주 서부경찰서(서장 이유진)는 28일 밤8시 상무2동 자율방범대(대장 정희만) 김정택(67세) 자율방범대 대원에게 화정지구대 여병구 팀장을 통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정택 대원은 2010년부터 건강이 좋치않은 상황에서도 "내마을은 내가지킨다"는 신념으로 순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방범활동에 모범이 되었다.

 

하지만 지병으로 다리를 절단하고 지금은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으며 명예대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김정택 대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한 상무2동 자율방범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이유진 서부경찰서장이 감사장을 수여하게 된 것이다.

 

특히 정희만 대장은 상무2동의 주민자치위원장을 겸하고 있으면서도 금년에 광주지방경찰청 선정 베스트 방범대에 선정되는등 지역의 안전을 위하여 열심히 하고 있어 주위로 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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