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 홍민식 국장, 중소기업청 인력개발과 박치형 과장, 특허청 산업재산인력과 이춘무 과장, 한국발명진흥회 경영기획처 강철환 처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45개팀 중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18개 우수팀의 수상을 축하하고, IP Meister Program을 수료한 학생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우수상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의 ‘형광등 교체 작업 중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등기구’ 와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의 ‘불량 나사 제작을 줄일 수 있도록 수직나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기구’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