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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토란 가공식품 소비자 눈길 끌며 인기리 판매 - 오는 20일까지 광주국제식품전에서 곡성토란 우수성 홍보
  • 기사등록 2016-11-18 12: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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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2016 광주국제식품전’에서 곡성토란 가공식품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곡성토란의 인지도를 높이고 가공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4일에 걸쳐 열리는 ‘2016 광주국제식품전’에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곡성토란 향토사업 참여업체인 (주)생자연과 곡성토란영농조합법인에서 함께 참여했고, 깐토란과 토란대, 토란가루, 토란칩, 토란부각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곡성토란의 인지도 향상과 토란 가공식품의 홍보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2016 광주국제식품전’은 전라남도 향토사업단 간의 교류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5개의 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곡성 토란’과 ‘장흥 무산 김’, ‘함평 생비빔밥’, ‘장흥 표고’, ‘여수 해풍쑥’의 사업단이 참여해 각 사업단별로 시식코너와 할인판매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총 230개의 식품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광역시 투자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달빛동맹 참가기업과 전남 5개의 향토사업단이 MOU를 체결해, 향후 전남 5개의 향토사업단에서 판매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기로 업무협약을 맺는 등 새로운 유통판로를 개척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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